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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0월 부산서 '무료 공연'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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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0월 15일 부산에서 공연한다. 6월 유튜브 방탄TV 채널에 올린 '찐 방탄회식' 영상을 통해 당분간 그룹 활동보다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뒤 잡은 첫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일환으로 성사됐다. 방탄소년단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대사다.
24일 소속사 하이브에 따르면, 공연 "BTS '옛 투 컴' 인 부산"은 부산 기장군 일광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관객 10만 명을 동원할 수 있는 규모로 꾸려진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도 1만 명이 볼 수 있는 화상 중계 콘서트가 함께 열린다. 이 공연은 박람회 유치를 위한 공익 취지에서 기획된 만큼 무료로 진행된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등으로도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1992년생인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2020년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 선정돼 만 30세가 되는 해인 올해까지 입대를 연기했다. 대중예술인의 병역 특례법이 처리되지 않으면 그는 올해 안에 입대해야 하지만 그 전에 영장이 나오지 않으면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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