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알아서 일본 밑으로 들어가네" vs. "나라 망치는 반일은 그만"

입력
2022.08.21 18:00
수정
2022.08.21 18:18

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11일 오후 광주서구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특별현금화명령 재항고심 사건에 대한 신속한 판결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11일 오후 광주서구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특별현금화명령 재항고심 사건에 대한 신속한 판결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알아서 일본 밑으로 들어가네. 일본에 유리한 일이면 무엇이라도 한다는 자세 아닌가?... <대법원, 日 미쓰비시 '자산 현금화' 결정 미뤄…한일관계 일촉즉발: FROST2 >

■나라 망치는 친중ㆍ반일에 놀아날 것인가? 좌파 댓글에 그만 놀아납시다! <대법원, 日 미쓰비시 '자산 현금화' 결정 미뤄…한일관계 일촉즉발: 차락일>

21일 서울 강남역 인근 빗물받이(배수구)가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로 가득차 있다. 지난 집중호우 때 쓰레기로 가득찬 빗물받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지 않는 시민 의식이 필요하다. 뉴스1

21일 서울 강남역 인근 빗물받이(배수구)가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로 가득차 있다. 지난 집중호우 때 쓰레기로 가득찬 빗물받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지 않는 시민 의식이 필요하다. 뉴스1

■정말 우리의 시민의식이 바닥이라는 말이네! 버젓이 담배 꽁초를 배수구에 버리는 실태는 여전하고, 시청이나 구청에서 특단 대책이 없는 한 집중호우에 배수구 막히는 악순환은 계속되겠구만~ <열흘도 못 간 ‘강남역 슈퍼맨’ 효과... 꽁초받이 된 빗물받이: dmstjr>

■우크라 도와줘 봤자, 생색도 안 나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우크라에 1조 원어치 무기 추가 지원…'스캔이글' 첫 투입: 암스테르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최근 페북 메시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최근 페북 메시지

■전 국민에게 공개된 “내부총질이나 하는 당대표”. 이 말보다 더한 혐오, 갈등조장 용어가 있을까요? 결국 결자해지를 못한 대통령의 자업자득 아닌가요… <"준석아, 그 짓이 내부총질이야" vs. "분탕질, 그 빌미 누가 줬을까"[e글이글]: 펄하버>

■당대표 직무정지 본질은 이준석의 본인 성 상납과 무마 투자약정서이다. 본질에 대해선 일절 변명도 없이 윤 대통령에게 패륜적인 언행으로 공격하는 건 도가 넘었다. 이준석의 바닥을 보는 것도 이젠 지겹다. 값싼 구걸하는 꼴도 국민들 피로감 상승이다. 그만 끝내라. <"준석아, 그 짓이 내부총질이야" vs. "분탕질, 그 빌미 누가 줬을까"[e글이글]: slemfakaeo>

6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6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심리학, 사회학, 언어학 등도 수학을 이해 못하고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면 새로운 이론과 방법에 접근이 불가능한데, 왜 그것이 문제일까? 권장할 일을 문제 삼는 것은 옛날 노트와 이론으로 밥 먹고 사는 그 분야의 대가들을 위한 것은 아닐까? <'서울대 47%' 주요 대학 문과 절반 차지한 이과생...열등생 취급받는 문과생: 명수대>

■운동장의 문제가 아니라 선수의 문제입니다. 이과 출신들은 독해능력 등의 문과적 능력에 이상이 없는데, 문과 출신들은 수리적 사고가 부족하니 자연히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아닐까요? 학계에 들어가는 input의 구성이 이러하니 인문ㆍ사회학의 계량적 연구가 발전이 더딘 것이라고 봅니다. 문과 교육과정을 수학적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결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서울대 47%' 주요 대학 문과 절반 차지한 이과생...열등생 취급받는 문과생: snowden>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1일 전남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남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1일 전남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남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당헌 80조 논란이 누구 때문인데, 남 말하듯 하네. <이재명, 첫 호남 경선서 1위 '굳히기'..."당헌 80조 논란 없었으면": arariyo>

■전과4범이 당대표라. <이재명, 첫 호남 경선서 1위 '굳히기'..."당헌 80조 논란 없었으면": hgs101010>

■300미터도 가깝다. 1,000미터로 늘려라. 그리고 모의총이나 커터칼 같은 것을 소유한 사람은 폭력혐의로 즉각 구속하라 <경호처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 경호구역 확장": 해동철>

■노조의 폭력 불법 시위는 처리 안 하나? 노조와 타협하지 좀 마라! 경찰이 안 나서도 된다… 그냥 회사에 끼친 손해배상만 청구해라! <경호처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 경호구역 확장": WtkvkSBSSG>

■횡령액을 철저히 조사하여 전액 환수 바람. 민주당은 또 정치보복이라 하겠지. <"문재인 비호에 광복팔이 사기행각" 김기현도 김원웅 비판 : 멸문119>

■윤미향은 어떻게 되어 가나요. 뭐가 이리 오래 걸리나요. 그 간단한 사건이!... <"문재인 비호에 광복팔이 사기행각" 김기현도 김원웅 비판: joongto>

■어이가 없네. 쪼그라드는 공중파가 감당이 안 된다고 국내시장 운운하면서 비싸다고 하네. <'우영우'도 '은수저'... 천정부지 치솟는 드라마 제작비: brianjung>

■국내도입이 시급하다. 저 기계를 들여놓으면 하천변에 플라스틱 폐기물이 좀 줄어들겠지... <[영상] 페트병 반환하면 돈 준다? 덴마크에서 외화 벌어봤습니다: zestorm>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