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하락에도 13%대 유지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최종화를 앞두고 13%대의 시청률을 보였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이자 수목극 1위이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전국 가구 기준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 14.6%에 비해 1%P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여전히 두 자릿수에 머물면서 견고하게 왕좌를 지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후반부에 진입하면서 13~14%대를 오가는 중이다. 시청률 1회 0.9%로 시작한 후 10회 15%를 기록하고 잠시 주춤하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마지막 회 기록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명석(강기영)의 빈자리를 대신 채운 장승준(최대훈)과 우영우(박은빈) 최수연(하윤경) 권민우(주종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시작부터 삐걱대는 우영우와 장승준의 갈등이 불거졌다.
정명석이 수술을 위해 자리를 비우자 동료 겸 라이벌인 장승준이 신입 변호사들과 함께 사건을 맡게 됐다. 똑 부러지게 의견을 내는 우영우에 심기가 불편해진 장승준은 결국 화를 냈고 우영우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회사의 존폐가 달린 초대형 사건 속, 장승준과 일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규칙을 이해할 수 없는 우영우가 난항을 겪으면서 최수연 권민우가 의기투합했고 세 사람의 우애가 깊어졌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