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두구육 vs 반만년 식용한 음식

입력
2022.08.16 20:32
수정
2022.08.16 20:49
25면

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MBC라디오 유튜브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MBC라디오 유튜브 캡처

■암만요! 포용해야 큰사람입니다. 윤 대통령이 큰사람이라고 믿고 지지했습니다. <박성중 "윤 대통령, 이준석 끌어안는 '담대한 조치' 취할 것": 잔다르크>

■성접대 의혹이 혐의 없음으로 밝혀지면 모를까. 사실로 밝혀져서 법의 심판을 받게 되면 과연 끌어안을 수 있는 명분이 있을까? 그리고 그동안 많이 달래줬다. <박성중 “윤 대통령, 이준석 끌어안는 '담대한 조치' 취할 것": haidol6047>

■그게 실언이 아니라 누적된 본심인데, 어찌 돌이킬 수 있을까요?..<박성중 "윤 대통령, 이준석 끌어안는 '담대한 조치' 취할 것": 따뜻한빛>

■70%에 장기대출 저금리라 좋네.. 생애 첫 주택구입자, 신혼부부, 청년 등등 전국으로 확장해라~!! 자연스럽게 결혼에 부담이 덜 될 거고, 그로 인해 출산율도 올라갈 거고, 집값 더 안정화될 거고. <시세보다 30% 싼 청년·신혼부부 대상 아파트 나온다: 규민대장>

1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JTV전주방송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방송 토론회에 앞서 이재명 후보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JTV전주방송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방송 토론회에 앞서 이재명 후보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나, 방탄조끼 입었다고 총알 안 들어가나…<민주당 전준위,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개정 의결: 뽕라이>

■벌써 문재인은 잊혀진 사람이 되어 버렸네. <당헌 80조 논란에... 우상호 "기소 가능성은 친문이 더 많아": 멸문119>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언제나 그렇지, 놀랍지도 않은 기사. <與, 의원총회서 권성동 원내대표 재신임 의결: 평범한국민>

■세상엔 업보라는 게 존재. 개고기를 즐기면 다음 생에는 도살용 개로 태어나 천 년은 반복할 듯. <'개고기 OUT' 성남 모란시장... 아직도 도축된 개들 버젓이 판매: 맛간총각>

말복인 15일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 앞에서 열린 2022 복날 추모행동에서 동물해방물결 관계자들이 불법 개 도살 및 유통 근절을 촉구하며 손 피켓을 들고 있다. 뉴스1

말복인 15일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 앞에서 열린 2022 복날 추모행동에서 동물해방물결 관계자들이 불법 개 도살 및 유통 근절을 촉구하며 손 피켓을 들고 있다. 뉴스1

■양두구육 <'개고기 OUT' 성남 모란시장... 아직도 도축된 개들 버젓이 판매: Muno>

■오천년을 식용한 음식을 끊으라고? 먹기 싫은 사람들은 먹지 않음 되고, 먹을 사람은 먹으면 되는 것 아닌가? 타인의 식성을 간섭하지 마라. <'개고기 OUT' 성남 모란시장... 아직도 도축된 개들 버젓이 판매: 박봉준>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