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신규확진 12만4592명… 위중증·사망 104일 만에 최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1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만 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감소했지만 위중증·사망 환자는 증가 추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만4,592명이 발생했다. 국내 확진이 12만4,112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480명이다. 누적 감염자는 2,123만6,35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122명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수는 늘어나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469명으로 전날(453명)보다 16명 늘었다. 5월1일(493명) 이후 104일 만에 가장 많고, 대부분이 60세 이상이다.
사망자도 67명으로 전날(58명)에 비해 9명 늘었다. 사망자도 5월 8일(71명) 이후 97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누적 사망자는 2만5,566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