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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트너스코리아, 뇌동맥류 조기 진단 위한 ‘블루브레인 캠페인’ K-Design 어워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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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기업 아이파트너스코리아가 메드트로닉코리아의 뇌동맥류(腦動脈瘤·cerebral aneurysm) 조기 진단을 위한 ‘블루브레인 캠페인’ 디자인으로 K-Design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K-Design 어워드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국제 공모전이다. 24개국 1,903개 디자인이 출품됐으며, 7개국 25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심사했다.
올 하반기 시작될 ‘블루브레인 캠페인’은 뇌동맥류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주관하고, 아이파트너스코리아가 디자인, 메디컬 부문의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수상으로 메드트로닉코리아와 아이파트너스코리아는 수상자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캠페인 홍보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블루브레인 캠페인’은 다른 K-Design 수상자들의 작품과 함께 ‘K-Design year book’에 수록되고 온라인에서 전시된다.
박지명 아이파트너스코리아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헬스케어 산업 환경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브랜딩과 디자인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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