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 사라지는 그린란드 빙하

입력
2022.07.26 04:30

19일 그린란드 피투픽 인근 배핀만에서 거대한 빙하가 북극해로 녹아드는 모습이 북극 해빙을 측정 중이던 나사의 걸프스트림 V 항공기에 의해 포착됐다. 나사의 빙하관측위성 '아이스샛-2'의 최신 관측 결과에 따르면, 북극해를 덮고 있는 해빙의 두께가 최근 3년간 크게 얇아지고 있다. 피투픽=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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