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김원중·곽지영 부부, 결혼 4년 만에 부모 됐다

입력
2022.07.18 09:51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부모가 됐다. 곽지영 SNS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부모가 됐다. 곽지영 SNS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SNS로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곽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기다렸던 뿌리(태명)를 만났어요. 환영해, 우리 아가"라고 말했다.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원중 또한 개인 SNS에 "환영해. 뿌리도 지영도 건강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빠가 됐다고 알렸다. 곽지영과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많은 스타들이 두 사람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모델 이현이는 곽지영의 SNS 게시물에 "너무너무 축하해! 고생했어, 지영아! 장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강승현은 "고생했어, 지영아! 너무 축하해!"라고 말했다.

방송인 김나영은 김원중의 SNS 게시물에 "우와. 축하해, 원중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가수 코드 쿤스트, 밴드 소란의 고영배 등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원중 곽지영은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