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선별진료소 북적

입력
2022.07.18 04:30

전주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2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17일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당정은 이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병상 4,000개를 확보하고 치료제 94만 명분을 도입하기로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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