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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중증 환자 전날 이어 60명대…사망자 11명

입력
2022.06.22 09:40
수정
2022.06.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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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이틀 연속 60명대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 연속 1만 명 아래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가 64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74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3%이며 입원 환자는 8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8,992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829만8,34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778명, 경기 2,281명, 인천 404명 등 수도권에서만 명 발생했다. 이밖에 부산 552명, 대구 469명, 광주 183명, 대전 204명, 울산 332명, 세종 76명, 강원 364명, 충북 223명, 충남 365명, 전북 265명, 전남 269명, 경북 525명, 경남 539명, 제주 163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6명이다.


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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