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강국' 첫발 내디뎠다

입력
2022.06.22 04:30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힘차게 솟구치고 있다. 지난해 10월 1차 발사에 실패한 누리호는 이날 2차 발사에서 성능검증위성과 위성 모사체를 제 궤도에 안착시키며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흥=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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