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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안심 여행캠페인…경남 12개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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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가 벌이는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에 경남지역 12개 관광지가 선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며,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 관리가 우수한 전국 198개 관광지가 참여한다.
참여하는 경남 관광지는 △진주시 진주성 △통영시 이순신공원 △사천시 바다케이블카 △김해시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밀양시 아리랑우주천문대 △양산시 대운산 숲애서 △함안군 말이산고분군 및 함안박물관 △창녕군 남지개비리길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하동군 삼성궁 △산청군 남사예담촌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 등 12곳이다.
이들 관광지는 경남도 및 시·군 추천을 받아 한국관광공사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도는 캠페인 기간 참여 관광지 위생·안전 및 방역관리를 지속 점검하고, 참여 관광지의 자율적인 안심여행 환경 조성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 참여 관광지에 대한 홍보마케팅도 추진한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전국 198개 관광지에 대한 대국민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캠페인 참여관광지 중 본인이 추천하는 안심관광지를 선택하고, 추천이유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치킨상품권,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심상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 시기에도 관광객들은 안심할 수 있는 여행지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남의 관광지들은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하다는 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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