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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98명… 확진자 사흘 연속 1만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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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1만명 미만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가 98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0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371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3%이며 입원 환자는 70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7,382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822만5,460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160명, 경기 1,690명, 인천 278명 등 수도권에서만 3,128명 발생했다. 이밖에 부산 417명, 대구 396명, 광주 192명, 대전 268명, 울산 297명, 세종 82명, 강원 360명, 충북 246명, 충남 285명, 전북 272명, 전남 279명, 경북 573명, 경남 440명, 제주 143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78명이다.
한편 지난해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비율은 전체 국민의 87.8%, 2차 접종률은 국민의 86.9%다. 3차와 4차는 각각 65.0%, 8.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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