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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에 8200명 참여... 멈춰선 화물차들

입력
2022.06.07 15:21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7일 오후 부산 금정구 한 차고지에 화물차가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7일 오후 부산 금정구 한 차고지에 화물차가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7일 오후 부산 금정구 한 차고지에 화물차가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7일 오후 부산 금정구 한 차고지에 화물차가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레미콘 차량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시멘트 가루를 운반하는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차량들이 운행을 멈춰 시멘트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BCT 차량의 경우 절반가량이 화물연대에 소속돼있어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건설업계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1

7일 오후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레미콘 차량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시멘트 가루를 운반하는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차량들이 운행을 멈춰 시멘트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BCT 차량의 경우 절반가량이 화물연대에 소속돼있어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건설업계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1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화물차 안전운임제 확대와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7일 경기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옆 도로에서 조합원들이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의왕=서재훈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화물차 안전운임제 확대와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7일 경기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옆 도로에서 조합원들이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의왕=서재훈 기자


심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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