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동해상 탄도미사일 3발 발사"…한미회담 나흘만

입력
2022.05.25 07:11
수정
2022.05.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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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동해상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7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뉴스를 보고 있다. 뉴시스

북한이 동동해상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7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뉴스를 보고 있다. 뉴시스

합동참모본부가 25일 "북한이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쯤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각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21일 한미정상회담 개최 이후 나흘 만의 무력 도발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선 이후 두 번째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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