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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경남통일교육센터 개소…부울경 통일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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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지역 통일교육을 책임질 '경남 통일교육센터'가 지난 19일 경남대에서 문을 열었다.
경남 통일교육센터는 통일부가 주관하는 ‘지역통일교육센터’ 중 하나로, 부울경 지역의 균형감 있는 통합형 통일교육 시스템을 구축, 통일교육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 를 형성하고 지역주민과 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통일교육 등을 제공한다.
사업 기간은 2024년까지 2년 간이며, 경남 통일교육센터 초대 센터장은 통일부 장관을 지낸 박재규 경남대 총장이, 부센터장에는 최호성 경남대 대외부총장이, 사무처장에는 박정진 경남대 서울부총장이 각각 맡았다.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그동안 ‘영남통일교육센터’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남대는 이제 지역 통일 교육의 허브로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교육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는 교육부의 △통일시대를 대비한 통일안보 전문인재 양성사업 △통일부 통일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 통일부의△ 한반도 국제포럼(KGF) △해외 북한·통일학 학술교류 지원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통일·안보 특성화대학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2020년 ‘영남권역 통일교육센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경남과 부산, 대구, 경북, 울산 지역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의 ‘2021년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성과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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