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측 "사생활 루머, 법적 대응 예정"

입력
2022.05.19 16:25
배우 이제훈이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컴퍼니온 제공

배우 이제훈이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컴퍼니온 제공

배우 이제훈이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18일소속사 컴퍼니온은 공식 SNS를 통해 사생활 루머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먼저 소속사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소속 배우인 이제훈의 사생활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을 해 이제훈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제훈은 이종필 감독 신작 '탈주'로 관객들을 만난다. 최근 매니지먼트 컴퍼니온을 설립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바 있다.

다음은 이제훈 소속사 SNS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컴퍼니온입니다.

당사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소속 배우인 이제훈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을 하여 이제훈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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