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홍현희·제이쓴 "2세 똥별이는 아들…코가 엄마 닮았다" ('신랑수업')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홍현희와 그와 남편 제이쓴이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2세 똥별이의 성별을 공개한다. 홍현희는 아들과 자신의 코가 닮았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으기도 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6회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수강생 김준수 영탁을 만나 결혼과 2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홍현희가 도착하기 전 김준수 영탁을 먼저 만난 제이쓴은 두 사람에게 공진단을 선물한다. 그는 "원래 비혼주의자였지만 홍현희를 만나면서 바뀌었다"며 "홍현희 만한 여자가 없다"고 말한다. 이어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가 합류하자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된다.
만나자마자 마스크 키스로 애정을 드러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비즈니스 미팅을 시작으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밝힌다. 나아가 홍현희는 "연애 초반에는 싸우고 화해하는 법을 몰라서 개그쇼를 시도했는데 제이쓴이 너무 싫어하더라"고 말한다. 또한 웨딩 촬영 당시 슬픈 표정을 지어야만 했던 이유를 털어놔 모두의 공감을 유발한다.
이후 이야기의 주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기인 똥별이로 넘어간다. 두 사람은 "똥별이를 임신한 후 진짜 부부가 된 느낌"이라며 "2세의 성별은 아들이다"라고 밝힌다. 초음파로 아이를 살펴보고 왔다는 홍현희는 "다리는 제이쓴을 닮아 긴 듯한데 코가 나를 닮았다"고 말한다.
제작진은 "홍현희와 제이쓴의 극적인 연애 스토리와 꿀 떨어지는 신혼 이야기에 김준수와 영탁이 진심으로 부러워하며 적극적인 '결혼 영업'이 이어졌다. 임신한 홍현희를 지극 정성으로 챙기는 제이쓴의 자상함과 부부간의 쿵짝 케미스트리가 싱글들의 연애와 결혼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거다"라고 전했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6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