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 혐오·위안부 비하' 김성회 비서관, 자진 사퇴... 첫 참모 낙마

입력
2022.05.13 18:10
수정
2022.05.13 18:55
구독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펀앤드마이크TV'에 출연한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펀앤드마이크TV' 유튜브 채널 캡처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펀앤드마이크TV'에 출연한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펀앤드마이크TV' 유튜브 채널 캡처

소수자 혐오 및 위안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온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13일 자진 사퇴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김 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참모 중에선 첫 낙마 사례다.

김현빈 기자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