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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문재인이 10년 만에 낸 에세이 개정판 베스트셀러 온라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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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출간한 에세이 '문재인의 위로'가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순위권에 올랐다. 교보문고 5월 첫 주 베스트셀러 4위, 예스24와 알라딘 5월 2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로 집계됐다.
13일 출판계에 따르면 출판사 더휴먼은 문 전 대통령 퇴임에 맞춰 10일 '문재인의 위로'를 출간했다. 문 전 대통령이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이던 2012년 8월 낸 포토에세이 '문재인이 드립니다' 개정판이다.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등 7개의 글이 추가됐다.
교보문고가 파악한 구입자 비중을 살펴보면 성별로는 여성(87.3%)이 남성(12.7%)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51.6%), 40대(32.3%), 50대(7.9%) 등의 순이었다. 교보문고는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합해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한다.
출판사 더휴먼은 문 전 대통령의 임기 중 연설문 100편을 추린 '대통령 문재인 명연설 100'도 13일 출간했다. 문 전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과 화보집 세트,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발표된 연설문을 묶은 '대통령 문재인의 5년'도 예약 판매 중이다. 온라인서점 예스24에서는 '운명' 등 나머지 세 종류의 책 모두, 알라딘에서는 '문재인의 5년'과 화보집까지 포함한 세트 2종이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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