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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미상의 탄도미사일 3발 발사"…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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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12일 "북한이 오후 6시 29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이후 닷새 만이다. 특히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무력 도발이다.
합참은 그간 통상 탄도미사일이 탐지되면 최초 공지에서 '북한, 미상 발사체 발사'라는 표현을 썼지만 이종섭 신임 국방부 장관 지시에 따라 이날부터는 '미상 탄도미사일' 표현을 쓰기로 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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