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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예린, 7년 만 첫 솔로 출격

입력
2022.05.04 09:25

18일 솔로 미니앨범 '아리아(ARIA)' 발매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다음 달 18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써브라임 제공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다음 달 18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써브라임 제공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다음 달 18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여자친구의 해체 이후 써브라임에 새 둥지를 튼 그가 선보이는 첫 솔로 행보다.

예린은 지난 3일부터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는 오브제 티저와 스케줄 티저를 잇따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꽃송이 포인트가 더해진 새 미니앨범 명 '아리아(ARIA)'가 공개되며 예린의 본격적인 솔로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앞서 예린은 2015년 여자친구의 멤버로 데뷔한 뒤 힘있는 보컬과 퍼포먼스, 밝은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예능 MC, 연기 활동까지 병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온 그는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7년 내공을 아낌없이 쏟아부을 예정이다.

본격적인 티저 콘텐츠 공개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그는 다음 달 18일 앨범 발매 전까지 숨가쁜 일정을 이어간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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