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서예지의 복수 예고…"무너뜨려줄게"

입력
2022.04.28 15:04

'이브'로 돌아오는 서예지가 이라엘의 치밀한 복수를 예고했다. tvN 제공

'이브'로 돌아오는 배우 서예지가 이라엘의 치밀한 복수를 예고했다. 새 드라마 속 서예지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음 달 25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이브' 측은 서예지의 단독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서예지는 검은색 의상을 입은 채 복수심이 담긴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가장 뜨거운 순간 가장 차갑게 무너뜨려줄게"라는 포스터 위 문구가 시선을 모은다.

복수극인 '이브'에서 서예지는 이라엘 역을 맡았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후 치밀하게 복수를 설계해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이혼 소송 주인공이 되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서예지에 대해 "첫 미팅, 첫 만남부터 누구보다 대본을 철저하게 분석해 왔다.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캐스팅을 확정 짓게 된 주요 이유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브' 측은 지난 24일 유튜브를 통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 서예지는 "서로의 욕망의 끝을 보여줄 수 있는 굉장히 재밌는 소재"라고 귀띔하며 "시청자분들께서 즐겁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예지는 사생활로 구설에 오른 뒤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지난 2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많은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모든 일들은 제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고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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