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에 우범기…기초단체장 11곳 경선 결과 발표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전주와 군산 등 11곳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전주시장에는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군산시장에는 강임준 시장이, 익산시장에는 정헌율 시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또 정읍시장 이학수, 남원시장 최경식, 김제시장 정성주, 완주군수 국영석, 장수군수 최훈식, 임실군수 한병락, 순창군수 최기환, 부안군수 권익현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특히 김제시장은 정 후보가 현직인 박준배 시장에게 불과 0.26%P 차이로 이겨 극적으로 공천장을 차지했다. 이번 기초단체장 경선은 지난 25∼26일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의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됐다.
앞서 진안 전춘성, 무주 황의탁, 고창 심덕섭 후보 3명은 단수 공천됐다. 이번 결과에 불복한 후보는 48시간 이내에 민주당 중앙당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