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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월엔 하루 확진자 4만명 아래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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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국내외 연구를 토대로 다음달 중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외 연구진이 지난 20일 수행한 향후 발생 예측을 종합한 결과 현재 유행의 감소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5월 중 일별 발생 확진자가 4만 명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이는 5개 연구진의 예측 결과를 종합한 분석이다.
또 위중증 환자 수도 감소세로 전환돼 “2주 이후엔 500명 미만으로 줄어들 것(2개 연구진)”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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