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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명·안산 현역단체장 공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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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 가운데 경기도 현역 단체장이 줄줄이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2일 제 3차 기초단체장 후보자 및 경선 명단을 발표하고 박승원 광명시장과 윤화섭 안산시장을 공천에서 배제했다. 현역 단체장이 탈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광명시장 후보에는 임혜자 후보가 단수 확정됐다. 안산시장에는 송한준, 원미정, 제종길, 천영미 후보 등 4명이 경선을 치른다.
3차 발표에서 현역 단체장이 단수 공천 받은 곳은 안성 김보라 후보가 유일하다.
10명 이상이 나온 수원시장에는 김상회·김준혁·김희겸·이재준, 고양시장에는 김영환·민경선·박준·이재준, 의왕시장에는 기길운·김상돈·김진숙·전경숙 후보 등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로 낙점될 전망이다.
또 부천시장 장덕천·조용익·한병환, 화성시장 서철모·정명근·진석범 후보 등 3파전으로 좁혀졌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는 이날까지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선거구 31곳 가운데 21곳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은수미 성남시장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광역의원 19곳(부천 제4선거 등 4곳 경선)과 기초의원 38곳(수원시 하선거구 나 등 17곳 경선)에 대한 후보자를 확정 또는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3차 공천심사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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