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정호영 "도덕적 윤리적 한점 부끄럼 없다" 버티기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자녀들을 둘러싸고 연일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떳떳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한 정 후보자는 “불법은 없었으나 국민의 눈높이가 도덕과 윤리의 잣대라면 거기로부터도 떳떳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거론되고 있는 ‘자진사퇴’에 대해서도 “도덕적, 윤리적 잣대로도 한 점 부끄럼이 없다는 말로 대신하겠다”고 일축했다.
아들의 병역 의혹에 대해선 “예전 의료 자료를 의료기관에 공개해서 지금 검사가 진행 중”이라며 “(검사 결과를) 바로 공개하겠다. 오늘 중 아마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