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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PS5 게임기로 들어간 애플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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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음악 구독 상품인 애플 뮤직이 소니의 가정용 게임기(콘솔) '플레이스테이션(PS)5'에 들어간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PS5에서 애플 뮤직을 이용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애플 뮤직이 게임기에서 제공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애플 뮤직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PS5에서 앱을 이용해 9,000만 곡 이상의 음악과 4K 초고화질의 뮤직비디오를 듣고 볼 수 있다. 이용 방식은 PS5에서 애플 뮤직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한 뒤 기존 애플 뮤직 계정을 연동하면 된다.
기존 애플 기기를 이용하는 것과 다른 것은 게임과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TV의 전체화면으로 애플 뮤직의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중간에 PS5 게임을 실행하면 뮤직비디오의 음악이 게임의 배경음악처럼 계속 재생된다. 다시 게임 도중에 뮤직비디오로 돌아가도 음악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
이보다 앞서 소니는 애플의 인터넷영상서비스(OTT)인 '애플TV'+도 PS5에서 지원하고 있다. 애플TV+도 마찬가지로 PS5에서 앱을 내려받은 뒤 계정을 연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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