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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과천·포천 단체장 후보 확정...여주 등 5곳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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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0일 오후 6.·1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심사 2차 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이날 31개 시·군 단체장 후보를 대부분 확정한다는 방침이었으나 경합 지역이 많아 7곳만 단수 및 경선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는 2차 공천심사 결과 과천에 김종천, 포천에 박윤국 후보를 확정했다. 이들은 모두 현역 기초단체장이다.
여주와 가평, 하남, 평택, 김포 등 5곳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지역별 후보자(가나다 순)는 △여주 박재영·이항진 △가평 김경호·송기욱·이상현 △하남 김상호·방미숙·오수봉 △평택 김기성·정장선 △김포 정왕룡·정하영·조승현·피광성 등이다.
또 광역의원 59곳(수원시 1선거구 등 6곳 경선)과 기초의원 7곳(수원 가선거구 1곳 경선)의 후보를 확정하거나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심사결과를 발표한 시점인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48시간 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추위는 지난 18일 1차 공천심사 결과를 통해 군포(한대희)·시흥(임병택)·이천(엄태준)·양평(정동균) 등 현역 기초단체장 4명을 후보로 확정한 바 있다. 23개 선거구의 광역의원 단수 및 경선 후보자 32명의 명단과 18개 선거구의 기초의원 단수 및 경선 후보자 명단 27명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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