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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붐 결혼식 속 '빛나는 하객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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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스타들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배우 현빈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부부의 연을 맺었고, 방송인 붐과 가수 슬리피는 지난 9일 나란히 품절남이 됐다. 동료 연예인들은 결혼식에 참석해 평생 함께할 반려자를 만난 이들을 축복했다.
네티즌들은 스타들의 하객룩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댄디한 정장, 화사한 원피스 등의 옷을 소화한 연예인들은 밝은 미소로 결혼식을 빛냈다. 목걸이, 귀걸이를 포함한 여러 액세서리들로 화려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현빈 손예진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한 오윤아는 검은색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여기에 진주 목걸이와 화려한 귀걸이, 반지 여러 개를 매치해 단조롭지 않은 패션을 완성했다. 이민정 또한 검은색 옷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오윤아와 이민정은 손예진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왔다. 앞서 이정현은 자신의 신혼여행에 이민정 오윤아 손예진이 동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엄지원과 공효진 또한 손예진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들이다. 이들은 분홍색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하객룩을 연출했다. 엄지원은 분홍색 정장으로, 공효진은 시스루 소매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붐의 결혼식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스타들이 함께했다. 붐은 2020년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영탁 김희재 나태주 등은 슈트를 소화한 채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임영웅은 깔끔한 느낌의 검은색 코트를 입었고 정동원은 체크무늬 겉옷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붐과 TV조선 '국민가수'로 호흡을 맞췄던 백지영과 신지, 그리고 다양한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강호동도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지영은 트렌치코트로 봄이 왔음을 알렸으며 신지는 깔끔한 리본 블라우스와 검은색 재킷을 입었다. 강호동은 정장을 착용했다.
이국주 박준형 등은 슬리피의 결혼식에 참석해 그의 앞날을 축복했다. 슬리피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 생활을 했던 이국주는 꽃무늬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하객룩을 완성했다. 이날 붐과 슬리피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한 박준형은 정장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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