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확진자 22만464명...전날보다 6만798명 적어

입력
2022.04.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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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6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전날보다 6만 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6일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2만464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28만1,262명보다 6만798명 적은 수치다.

1주 전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대 집계치(31만3,096명)와 비교하면 9만2,632명, 2주 전인 지난달 23일(38만277명)보다는 15만9,813명 감소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만9,740명(49.8%), 비수도권에서 11만724명(50.2%)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5만9,282명, 서울 3만9,891명, 경남 1만3,468명, 경북 1만1,326명, 인천 1만567명, 충남 9,974명, 전남 9,908명, 대구 9,550명, 전북 8,288명, 충북 8,226명, 광주 8,110명, 강원 7,637명, 대전 7,399명, 부산 6,420명, 울산 4,654명, 제주 3,134명, 세종 2,630명이다.

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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