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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뒤편 북악산

입력
2022.04.06 14:46

서울 북악산 남측면이 개방된 6일 시민들이 청운대전망대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뉴시스

서울 북악산 남측면이 개방된 6일 시민들이 청운대전망대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뉴시스


청와대 뒤편 '북악산 남측면'이 전면 개방된 6일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탐방로를 따라 산행을 하고 있다.배우한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남측면'이 전면 개방된 6일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탐방로를 따라 산행을 하고 있다.배우한 기자


서울 북악산 남측면이 개방된 6일 시민들이 만세동방 약수터 바위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서울 북악산 남측면이 개방된 6일 시민들이 만세동방 약수터 바위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1968년 북한군의 청와대 기습시도 사건인 '김신조 사건'으로 시민들에게 제한적으로 공개돼 온 북악산이 54년 만인 6일 전 지역 개방된다. 서울 종로구는 북악산 전면 개방에 발맞춰 걷기 편한 길 조성을 위해 목재데크, 야자매트 등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북악산에 목재테크가 설치된 모습. 종로구 제공

1968년 북한군의 청와대 기습시도 사건인 '김신조 사건'으로 시민들에게 제한적으로 공개돼 온 북악산이 54년 만인 6일 전 지역 개방된다. 서울 종로구는 북악산 전면 개방에 발맞춰 걷기 편한 길 조성을 위해 목재데크, 야자매트 등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북악산에 목재테크가 설치된 모습. 종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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