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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만의 첫 회동

입력
2022.03.29 04:30
수정
2022.03.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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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왼쪽)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상춘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환담한 뒤 만찬장으로 안내하고 있다. 제20대 대선 이후 19일 만에 성사된 이날 회동은 역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과의 첫 회동 중 가장 늦은 만남으로 기록됐다. 뉴시스

왕태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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