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공효진, 우주정거장 소재 드라마 출연...4월 크랭크인

입력
2022.03.28 12:11

이민호(왼쪽)와 공효진이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이 우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호흡을 맞춘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제작 준비기간만 5년에 달하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시남녀의 사랑법'등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하이에나' '보건교사 안은영' '구경이' 등 트랜디하면서 독창적인 기획의 작품을 선보였던 키이스트가 제작에 나섰다.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이 드라마에서 이민호는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정거장으로 떠나는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 공 룡 역을,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는다.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더 킹: 영원의 군주', 그리고 최근 공개된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로 외신의 주목을 받은 한류스타 이민호와 '파스타' '최고의 사랑' '질투의 화신' '동백꽃 필 무렵' 등 명불허전 로코 여신 공효진이 보여줄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우주'라는 새로운 배경에서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운명적인 만남을 그릴까.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K-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내년 국내 채널과 글로벌 OTT 동시 온 에어를 목표로 하며, 다음 달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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