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윤 당선인 측 "총리 후보자 4월 초 윤곽… '경제 원팀' 만든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28일 새 정부의 국무총리 후보자가 다음 달 초쯤 지명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총리 후보자를 내정하고 발표할 경우, 국회 인사청문회 개최 등 일정을 감안하면 4월 초 정도에는 윤곽이 가려져야 한다"면서 "새 정부의 임기 시작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 측은 현재 총리 후보자로 거론되는 인사들에 대해서는 "판단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김 대변인은 "총리 인선은 경제부총리나 금융위원장이라든지 경제수석까지 '경제 원팀'이라는 드림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적임자를 찾고 있다"고 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