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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양세찬, 핑크빛 기류?..."신혼집 느낌"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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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양세찬과 부동산 투어에 나섰다. 신혼 부부를 연상케하는 두 사람의 매물 찾기 여정은 어땠을까.
박나래와 양세찬은 2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광화문 30분 이내 1~2억 원 매물' 찾기에 나선다.
3주년 특집을 위해 한 팀이 된 양세찬에게 박나래는 "우리 한 때 사랑을 했을지도 모르는 사이"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에 양세찬은 "우린 그냥 남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매물을 찾기 위해 관악구 신림동으로 향했다. 다양한 인프라와 신축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물을 구경하던 박나래는 "양세찬 씨와 TV 배치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니 신혼집을 구하는 느낌"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달궜다.
실제로 두 사람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스페셜 부부로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던 바, 이날 두 사람은 매물을 둘러보던 중 '2022년 우리 결혼했어요'를 재현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만약 실제로 '우리 결혼했어요' 제안이 온다면 다시 출연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이 전해졌고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의외의 대답을 내놓았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이들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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