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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너머 생이별…전쟁의 비극

입력
2022.03.24 04:30

러시아의 침공 한 달을 이틀 앞둔 22일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 기차역에서 폴란드행 피란 열차에 오른 아이가 차창 밖 가족의 배웅에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이날 피란길에 오른 우크라이나인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인 35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르비우=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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