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어서 돌아오렴"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한 22일 서울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재택치료 또는 가정학습 중인 학생들의 자리가 군데군데 비어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주간 서울 지역 학생·교직원 확진자 수는 총 6만9,789명으로, 하루 평균 1만 명 가까이 발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