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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완주군수 출마... “완주를 전북 4대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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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전북 완주교육거버넌스위원장이 전북 완주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으뜸 자족도시, 건강한 완주 조성을 통한 전북 4대 도시 도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21일 전북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충분히 준비된 만큼, 군민들이 일할 기회를 준다면 ‘일 잘할 군수’로서 군민에게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보다 지역현안을 꿰뚫고 있고, 전국 최초의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시행, 완주군 체육회 개혁, 전주항공대대 헬기 장주노선 변경 등 그간 지역현안 해결의 산파역을 담당했다”면서 “여기에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 민주당과의 견고한 소통체제를 구축하는 등 민선8기의 명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으뜸 자족도시, 건강한 완주’란 청사진을 통해 완주군을 전북 4대 도시로 육성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은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시(市) 승격을 준비하는 으뜸도시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자족경제 △모두가 행복하고 웃음짓는 복지 △미래를 만들어가는 맞춤형 교육 △건강하고 안전한 모두의 삶터 5가지 비전을 내놓았다.
이 후보는 “군민이 주신 기회를 단 1초라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며 “저의 역량과 비전에 힘을 보태주신다면, 기대에 부응하는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 총학생회장과 보험감독원 노조위원장, 금융감독기관 노조협의회 의장을 지낸 그는 김대중 대통령 인수위원회 행정관,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기획위원, 20대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조직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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