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GS그룹,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0억원 전달

입력
2022.03.07 17:35
구독

계열사들도 구호물품 등 지원

허태수 GS그룹 회장. GS 제공

허태수 GS그룹 회장. GS 제공

GS그룹은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GS 관계자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GS그룹 각 계열사들도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나섰다. GS칼텍스는 이재민 사생활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대피소 내 원터치 텐트 100동과 분리형 칸막이 40개, 침낭 720개, 마스크와 수면안대 등 1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에 전달했다. GS리테일과 GS 동해전력도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김창훈 기자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