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송영길, 유세 도중 둔기 피습… 머리 다쳐 응급실 이송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선거운동을 하다 둔기에 머리를 맞아 응급실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는 이날 낮 12시 15분쯤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던 도중 뒤에서 다가선 한 남성이 휘두른 둔기에 후두부를 여러 차례 가격당했다. 둔기는 끝부분이 뾰족한 망치로 알려졌다.
출혈이 난 송 대표는 즉시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유튜버로 알려진 가해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명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다"라며 "우선 응급 지혈 조치를 취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