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문 대통령 "사전투표 논란 유감… 선관위, 충분히 설명해야"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중앙선거관리위의 대선 사전 투표 관리부실 논란에 대해 “선관위가 그 경위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또 “사전 투표 관련 논란이 발생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냈다.
선관위는 행정부로부터 독립된 헌법 기관이지만, 최종적인 선거 관리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이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9일 본투표에서는 이런 논란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권이 온전히 보장되고 공정성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