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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코로나19 격리 끝나고 일정 소화, 너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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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동민이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이에 장동민은 예정된 일정에 무사히 소화 중이다.
장동민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완치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격리 끝나고 이제 스케줄 소화해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저는 너무 아팠어요"라면서 건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달 23일 장동민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백신 접종 2차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감염을 피하지 못했다. 다만 격리 기간 중 예정된 녹화 일정이 없어 출연 중인 방송들은 정상적으로 전파를 탔다.
장동민은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지난해 12월 장동민은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후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의 축하 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 최근 MBC '구해줘 홈즈',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 시즌2', TV조선 '부캐전성시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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