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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생' 한소희, 19억 빌라 '전액 현금'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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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빌라를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19억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한소희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자리한 빌라드그리움W의 한 호실을 지난해 12월 20일 매입했다. 소유권이 이전된 시기는 이달 15일이다.
한소희의 거래가액은 19억5,000만 원으로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 사실은 지난 26일 한 매체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빌라드그리움W는 지난 2020년 7월 준공됐으며 아치울 마을 초입에 위치해있다. 2지하 1층~지상 4층, 전체 16가구로 구성됐다. 한남동이나 청담동의 고급빌라와 유사한 외관에 전 가구가 남향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강남 주요 지역까지 15~30분 거리다.
'예술인 마을'로도 불리는 구리 아치울 마을은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며 더욱 유명해졌다.
한소희는 지난 2020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JTBC '알고 있지만', 넷플릭스 '마이 네임' 등에 출연했다.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경성 크리처'에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소지섭은 조은정과 결혼을 발표하며 신혼집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KBS2 '연중 라이브' 측은 소지섭의 한남동 신혼집을 소개하며 "7년 연속 아파트 최고가를 기록한 곳"이라며 철통 보안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소지섭은 두 번째로 넓은 세대에 살고 있으며 이 세대는 4개의 침실과 3개의 욕실을 갖췄다. 소지섭의 매입가는 61억 원이며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펜트하우스를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차은우가 매입한 고급빌라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진 곳으로, 건축법상 아파트에 해당하나 한 층에 한 세대로 구성돼 사생활을 보호받기 좋은 고급 주택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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