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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포탄, 우크라 새벽 덮치다

입력
2022.02.25 04:3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군 진입을 명령한 24일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가 폭격으로 인해 불꽃과 검은 연기에 뒤덮이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이 이날 새벽부터 사회 기간시설과 국경수비대에 집중됐다며 국방안보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전국에 계엄령을 선포했다. CNN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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