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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혜성 3년 만 결별…소속사 "서로 조력자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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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지난 2019년 열애를 인정한 지 3년 만에 결별했다.
22일 두 사람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이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날 이혜성의 SNS 게시물이 화두에 오르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혜성은 오수영 작가의 '긴 작별 인사'라는 제목의 책 일부 페이지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게시했고 그 가운데 "누군가와 늘 함께였던 장소에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장소는 이전의 기억을 잃은 낯선 공간이 되어 나를 맞이한다"는 문구가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전현무 측의 부인으로 정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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