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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9,191명으로 1만명 육박...사망자도 7명 늘어

입력
2022.02.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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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13만4,948명, 사마자 384명

주말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대를 기록한 20일 오전 서울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주말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대를 기록한 20일 오전 서울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천지역 확진자가 처음으로 9,000명을 넘었다.

20일 인천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191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인 19일 0시 기준 7,816명 보다 1,375명 늘어난 수치다.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3만4,948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9,83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 늘어 인천 누적 사망자는 384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78개 중 72개(가동률 19%), 감염병 전담 병상은 1,733개 중 675개(가동률 38.9%)가 각각 사용 중이다.

인천 지역 1차 접종자는 255만785명, 2차 접종자는 252만2,974명, 3차 접종자는 173만4,281명으로 집계됐다.

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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