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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미"...현아♥던, 6년 열애 끝 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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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6년 만에 결혼까지 골인하며 가요계 장수 커플의 좋은 예를 완성할까. 가수 현아와 던의 깜짝 행보에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던과 현아를 둘러싼 깜짝 이슈는 지난 3일 늦은 오후 SNS를 통해 불거졌다. 던이 자신의 SNS에 "MARRY M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이 속에는 자신과 연인인 현아가 화려한 스톤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 반지를 나눠낀 채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눈길을 끈 건 던의 게시물 뿐만이 아니었다. 이후 그가 던의 영상을 리그램하며 "당연히 '예스'지"라는 말을 전한 것이다. 이어 그는 "고마워, 고맙고 늘 고마워"라며 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청혼을 의미하는 던의 메시지와 이에 화답한 현아의 글까지 잇따라 게재되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는 불이 붙었다. 특히 지난해 10월 현아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서 던과 동반 참석해 부케를 받으며 한 차례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바, 이번에는 던이 공개 프로포즈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팬들의 기대가 쏠렸다.
다만 두 사람이 실제 공개 프로포즈를 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이와 관련해 4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본지에 "현재 자세한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8월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의 부인을 뒤집고 "2년 째 교제 중"이라고 직접 고백했다. 이후는 두 사람은 나란히 큐브에서 퇴출됐지만, 이를 계기로 거침없는 공개 열애에 시동을 걸며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두 사람은 커플 여행사진, 음악 작업 사진, 화보 등 사랑 앞에 거침 없는 모습을 보였고 2019년 1월에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커리어에도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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