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관람 대기줄이 아닙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앞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로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고치인 2만270명을 기록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