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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지연, 9년 만 파혼 "친한 친구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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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연이 약혼자와 결별했다고 고백하며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지연은 2일 자신의 SNS에 9세 연하 미국인 셰프와의 파혼 소식을 전했다.
먼저 이지연은 "우리는 지난 2013년에 약혼했지만 파혼을 결정했다"라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업파트너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987년 데뷔한 이지연은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사랑을 아직 몰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당시 청아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90년 활동을 중단한 후 미국에서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이지연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홉살 연하인 미국인과 약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지연은 "서로 마음이 맞고 내 영혼을 자유롭게 해준다. '이런 남자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약혼하게 됐다"라면서 애인에 대한 애정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약혼 후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나 결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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